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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녀의 탄생’ 심이영, 종영 소감 “아내-엄마-배우로 발전된 모습 보여줄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2 08:45
2015년 1월 12일 08시 45분
입력
2015-01-12 08:40
2015년 1월 12일 0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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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사진= 크다컴퍼니
심이영
배우 심이영이 드라마 ‘미녀의 탄생’ 종영 소감을 밝혔다.
심이영은 11일 크다컴퍼니를 통해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심이영은 극중 사라(한예슬 분)의 절친한 친구 은경주 역을 맡았다.
심이영은 “‘미녀의 탄생’은 결혼 후 처음 출연하는 작품이어서 그런지 아쉬움이 더 크게 느껴진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심이영은 “1년 만에 활동을 재개할 때 시청자분들께서 반겨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끝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심이영은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 한 사람의 아내, 한 아이의 엄마 그리고 여배우로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가 죽음 직전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바로잡고 사랑과 성공을 거머쥐는 이야기를 담았다. 11일 오후 9시 55분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심이영. 사진= 크다컴퍼니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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