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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에도 1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2 11:23
2015년 1월 12일 11시 23분
입력
2015-01-12 10:43
2015년 1월 12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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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송일국의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사건에도 불구하고 일요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전국 시청률 16.5%, 수도권 시청률 17.1%로 28주 연속 동시간대 방송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이는 지난회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일요 예능 전체 코너별 1위의 기록이다. 또한 전체 일요 예능 프로그램 중 유일한 상승세를 보여 강력한 슈퍼맨의 힘을 보여줬다.
이날 ‘슈퍼맨’ 60회 ‘기대해도 좋아’편이 방송됐다. 미래에 뭐가 될지를 고민하고, 세상에 대한 무한 호기심으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추성훈 부녀는 유토와 함께 직업 체험관에 갔다. 사랑이와 유토는 소방관, 수의사, 패션모델, 요리사 등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함께 했다.
이휘재와 쌍둥이는 이전보다 한층 더 호기심이 많아졌다. 쌍둥이들은 아빠가 주는 음식에 “이게 뭐야?”라고 물을 정도로 성장했고 하나씩 배우게 됐다.
특히 배우 엄태웅과 그의 18개월 된 딸 엄지온이 처음으로 엄마없는 48시간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엄태웅은 협소한 공중화장실에서 딸 지온의 기저귀를 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보아빠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는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2009년 방송된 KBS ‘시사기획 쌈’에서 김을동 의원이 자신의 보좌관을 송일국의 매니저와 운전기사로 등록하고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는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에 대해 ‘송일국의 사비로 월급을 지급했다’, ‘그의 출퇴근은 종전대로 국회로 해서 자기 업무를 보았다’는 등의 내용으로 해명 글을 게재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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