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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현주와 열애설’ 안재욱, 과거발언 “이상형? 예뻤으면 좋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2 11:19
2015년 1월 12일 11시 19분
입력
2015-01-12 11:12
2015년 1월 12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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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사진 = EA&C, PL엔터테인먼트
안재욱 최현주
배우 안재욱(44)이 뮤지컬 배우 최현주(35)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됐다.
안재욱은 지난 해 7월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결혼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생각은 있는데, 답을 찾을 수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안재욱은 “운명적인 사랑이 있을 거 같다.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특별한 스타일은 없는데, 예뻤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안재욱은 “남들은 착하면 예뻐보인다는데, 난 예쁘면 착해보이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서울은 12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안재욱과 최현주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으로 출연했다.
안재욱 최현주. 사진 = EA&C, PL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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