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8人 오늘 훈련소 입소…민낯 공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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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기 멤버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MBC는 12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기에는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개그우먼 안영미,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 에프엑스 엠버, 방송인 이지애 총 8명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기 멤버들은 이날 오전 8시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 4박 5일간 촬영에 임한다. 이들은 남성들과 똑같은 훈련을 받고 생활관에서 동고동락하며 군대에 적응해나갈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김민종 PD는 혹한기 서바이벌 콘셉트라고 밝히며 “훈련 강도가 훨씬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여군특집 1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엄청난 훈련 장소를 준비해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배우 라미란, 홍은희, 김수연, 가수 지나, 그룹 걸스데이 혜리, 개그우먼 맹승지,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가 출연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기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사진=동아닷컴DB, 엘스엘티이엔티, KBS, SM엔터테인먼트,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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