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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응답하라 1988’ 나온다?…제작진 측 “딱히 전해진 것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3 09:41
2015년 1월 13일 09시 41분
입력
2015-01-13 09:41
2015년 1월 13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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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사진= CJ E&M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소식이 화제다.
지난 11일 한 매체는 “신원호 PD의 신작은 ‘응답하라’ 시리즈로 이번엔 1988년이 배경”이라고 ‘응답하라 1998’ 제작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해당 매체는 “지난해부터 언급된 것처럼 2002년과 1988년 등 많은 시기를 두고 고민했지만 1988로 가닥을 잡고 제작 준비 중이다. 방송 시기는 오는 7월을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tvN 측은 “응답하라 1988을 제작 가시화라고 부를 단계는 아니며, 확정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응답하라 1997’의 서인국, 정은지, ‘응답하라 1994’의 정우, 고아라, 유연석 등 청춘스타들을 재발견한 작품이다. 많은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 대한민국에 복고 열풍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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