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 캐스팅 비화, 걸그룹 경쟁률이 무려 40대 1?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1월 13일 10시 30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사진= 동아닷컴DB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사진= 동아닷컴DB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기 캐스팅 비화가 공개됐다,

MBC는 12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기에는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 윤보미, 에프엑스 엠버, 방송인 이지애 총 8명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기의 경쟁률은 무려 수십 대 1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이돌 그룹의 경쟁률은 40대 1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8월 방송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는 배우 라미란, 홍은희, 김수연, 가수 지나, 그룹 걸스데이 혜리, 개그우먼 맹승지,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가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멤버들은 각각 ‘똑순이’, ‘악바리’, ‘애증 후보생’ 등 다양한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끌었다. 그 중 혜리는 상큼한 애교를 선보이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작진은 “괴력의 소녀 윤보미가 군(軍)통령 자리를 놓고 ‘여군특집 1기’의 혜리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것”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기는 25일 첫 방송된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