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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인, “타일 찌그러진데 없나 확인 좀” 과거 수영복 사진 ‘뽀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3 10:36
2015년 1월 13일 10시 36분
입력
2015-01-13 10:31
2015년 1월 13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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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후덕해진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가인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허삼관’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가인은 벨벳 소재의 벙거지 모자와 자켓, 스키니 그리고 블루 백을 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하지만 특유의 V라인이 실종된 채 다소 후덕해진 얼굴 턱 선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시간 후부터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해 여름 가인은 섹시한 수영복 차림으로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당시 가인은 “이런 거 올리면 팬들한테 혼나나요?”라며 “포샵을 했는데 혹시 타일 찌그러진데 없나 확인 좀 해줄래요”라고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가인 다이어트 소식에 "가인, 살이 찌긴 했네" "가인, 주지훈이랑 맛있는거 많이 먹으러 다니나보다" "가인, 그래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가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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