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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페라리 논란 해명 “아는 분 자동차…내게도 드림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3 11:43
2015년 1월 13일 11시 43분
입력
2015-01-13 11:32
2015년 1월 13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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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성훈 아메바
추성훈이 논란이 된 페라리 인증샷에 대해 해명했다.
추성훈은 12일 오후 자신의 일본 블로그 아메바에 “얼마 전 라 페라리와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더라. (페라리는)내게도 드림카다. 아는 사람이 살 때 기념 사진을 찍어주었다”며 자신이 슈퍼카 페라리를 구입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더 열심히 해서 언젠가 타고 싶다”고 덧붙여 페라리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해 12월 24일 블로그를 통해 “드디어 왔다. 라페라리. 너무 흥분해서 목이 바짝 마르고 빈혈 기운이 있을 정도”라는 글과 함께 슈퍼카 페라리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추성훈이 페라리를 산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으나 추성훈의 해명을 통해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추성훈 아메바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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