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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관 “난처한 상황, 제작진에게 정식 법적대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3 11:42
2015년 1월 13일 11시 42분
입력
2015-01-13 11:39
2015년 1월 13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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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한 JTBC 사회부 김관 기자가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새롭게 결성된 G12와 한국 청년대표로 출연한 김관 기자가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사교육 열풍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김관 기자는 “지금 몹시 난처한 상황들을 연출하고 있어서 출연한 것에 대한 강한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이고요. 오늘 이 시간 이후에 제가 제작진에게 정식으로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관 기자는 “JTBC 보도국에서 사회부에 소속돼 있다. 진도에서 오랫동안 있었는데 그때 가끔씩 숙소에서 밤 시간대의 외로움을 달래줬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 좋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비정상회담 김관 출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김관, 멋있으시다” “비정상회담 김관, 반했어요” “비정상회담 김관, 사회부 기자시구나” “비정상회담 김관, 신선한 출연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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