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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성유리 이효리, 얼굴 합성사진 다시보니…절세미녀? “탄성이 절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3 16:20
2015년 1월 13일 16시 20분
입력
2015-01-13 15:55
2015년 1월 13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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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이효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성유리 이효리
걸그룹 ‘핑클’ 멤버들이 자신들을 둘러싼 불화설과 관련해 해명한 가운데, 과거 성유리와 이효리의 이른바 ‘평균얼굴’ 사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2012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효리 성유리 평균얼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해당 사진은 이효리와 성유리의 얼굴을 묘하게 합성시킨 것으로, 이효리와 성유리의 외모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전체적으로는 성유리의 얼굴을 한 모습이지만, 눈꼬리 등은 이효리를 닮은 점이 특징이다.
한편, 신년특집으로 꾸며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12일 방송에서 MC 성유리는 이효리와 오랜만에 전화 통화를 한 뒤 눈물을 흘렸다.
성유리는 “막내가 전화를 했어야 했는데 서로 바빠서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겼다. 미안하고 반갑다”라며 눈물을 쏟았고, 이효리는 “내가 리더로서 잘 해줬으면 좋겠는데…”라며 울먹였다.
이들은 ‘핑클 불화설’에 대해 “서로의 성향이 달랐을 뿐 불화는 없었다”는 입장도 밝혔다.
성유리 이효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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