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관 기자 “무도 토토가로 大재앙, 늙긴 늙었구나” 재치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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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13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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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쳐, 김관 기자 SNS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쳐, 김관 기자 SNS
비정상회담 김관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한 JTBC 사회부 김관 기자의 예능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무한도전-토토가’ 언급이 재주목 받고 있다.

김관 기자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를 언급했다.

그는 “무도 토토가로 인해 예상되는 파장 가운데 하나, 많은 직장 상사들은 이번 달 회식 코스로 노래방을 택할 것이고, 90년대에 갓 태어났을 신입사원들은 이런 사태를 대재앙으로 여길지도 모른다”며 이어 “그래도 난 그 재앙을 지지한다. 늙긴 늙었나보다”라고 덧붙여 토토가 열풍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한편 김관 기자는 12일 JTBC ‘비정상회담’에 한국 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비정상회담’ 김관 기자는 훈훈한 외모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이목을 끌었다.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쳐, 김관 기자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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