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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수요미식회’ 전현무 “‘비정상회담’ 녹화보다 힘들었다”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3 18:12
2015년 1월 13일 18시 12분
입력
2015-01-13 17:55
2015년 1월 13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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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전현무’
방송인 전현무가 ‘수요미식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13일 오후 전현무는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진행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현무는 ‘수요미식회’ 녹화를 끝낸 소감을 발표했다. 평소 재치 있는 그는 관련 소감을 현재 MC를 맡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인용해 전했다.
전현무는 “솔직히 ‘수요미식회’ 녹화가 ‘비정상회담’보다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예능이 처음인 분들도 계셔 말이 너무 없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다”고 녹화 전의 심정을 표현했다.
이어 전현무는 웃으며 “그런데 오히려 동시에 이야기들이 맞물리더라. 꽤 힘들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요미식회 전현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요미식회 전현무, 눈으로 보는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수요미식회 전현무, 전현무 정말 대세인 듯”, “수요미식회 전현무, 앞으로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셀럽들이 식당의 탄생과 문화사적 에피소드들을 맛있게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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