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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오만과 편견’ 종영 소감 “나를 치열하게 한 작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4 11:46
2015년 1월 14일 11시 46분
입력
2015-01-14 11:45
2015년 1월 14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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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오만과 편견’
배우 최우식이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최우식은 ‘오만과 편견’에서 엘리트 패셔니스타 검사 ‘이장원’ 역을 연기했다. 극중 이장원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던 ‘민생 안정팀’에서 여러 사건을 계기로 팀 내 에이스로 부상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인물이다.
또한 수사관이었던 유광미(정혜성)와 티격태격 깨알 로맨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다.
최우식은 “‘오만과 편견’은 지난 시간 동안 나를 치열하고 열심히 살게 해 준 작품”이라며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함께 민생안정팀으로 동고동락한 선·후배 배우들과 스태프들 덕분에 또 다른 좋은 작품의 마무리를 짓게 됐다”고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오만과 편견’을 끝까지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정말 감사하다”고 진심 담긴 소감을 마쳤다.
‘종영 오만과 편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종영 오만과 편견, 정말 재밌게 봤다”, “종영 오만과 편견, 최우식 연기 최고”, “종영 오만과 편견, 다음에 방송되는 드라마는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오만과 편견’은 지난 13일 21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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