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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 진경과 경찰서 맞대면… 의미심장한 표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4 12:56
2015년 1월 14일 12시 56분
입력
2015-01-14 12:55
2015년 1월 14일 1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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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
‘피노키오 이종석 진경’
‘피노키오’ 이종석과 진경이 경찰서에서 맞대면했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측은 경찰서에서 조우한 기하명(이종석)과 송차옥(진경)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1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차옥은 경찰서에 들어온 모습이다. 차옥의 당당한 걸음걸이와 눈빛에 감도는 비장함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한 하명은 차옥을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18, 19회에서는 지난 17회 눈물의 각성을 했던 차옥의 행보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피노키오’는 14일 밤 10시 18회, 19회가 연속 방송되며 내일(15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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