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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빅 히어로’ 다니엘 헤니, 더빙은 어려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4 14:09
2015년 1월 14일 14시 09분
입력
2015-01-14 14:08
2015년 1월 14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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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14일 다니엘 헤니가 첫 더빙 작품 ‘빅 히어로’ 연기에 대한 소감을 표명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내한 기자회견이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됐다. ‘빅 히어로’ 돈 홀 감독, 로이 콘리 프로듀서, 김상진 캐릭터 디자인 슈퍼바이저와 배우 다니엘 헤니가 회견장에 참석했다.
다니엘 헤니는 “더빙 연기는 정말 어려운 도전이었다”며 ‘빅 히어로’를 통해 더빙 연기를 처음 해본 것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다니엘 헤니는 “실제 성우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감독님과 제작자의 기대가 어떤 건지 파악하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동명의 마블 코믹스 원작에 영감을 얻어 제작된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는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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