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극찬’ AOA 설현, 과거 섹시화보 보니…아찔한 매력에 男心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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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14일 14시 50분


설현.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제공
설현.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제공
설현

걸그룹 AOA 설현이 영화 ‘강남1970’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래원의 외모 극찬에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화보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설현은 2013년 남성지 ‘아레나옴므플러스’ 12월호를 통해 아찔한 몸매를 자랑했다.

당시 설현은 풋풋한 매력과 함께 매혹적인 관능미까지 발산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블랙 크롭톱에 핫팬츠 차림의 설현은 길게 뻗은 각선미와 탄탄한 복부를 드러낸 채 환장적인 S라인을 뽐냈다.

한편 13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 호프집에서 진행된 영화 ‘강남1970’ 미디어데이에서 배우 김래원은 설현에 대해 “정말 예쁜 것 같다”며 “함께 인증샷도 찍었다”고 말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하 감독 역시 “설현은 자신의 자연스러운 얼굴을 가진 몇 안 되는 배우라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설현은 21일 개봉하는 영화 ‘강남1970’에서 김종대(이민호 분)가 목숨보다 소중한 누이로 여기는 강선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설현.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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