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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래원도 인정한 미모 설현, 화보 속 男모델과 밀착 스킨십…“매혹적인 눈빛” 아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4 17:24
2015년 1월 14일 17시 24분
입력
2015-01-14 16:58
2015년 1월 14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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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레나옴므플러스 제공
설현
걸그룹 AOA 설현이 영화 ‘강남1970’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래원과 유하 감독으로부터 외모 극찬을 받은 가운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 그녀의 과거 화보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설현은 2013년 남성지 ‘아레나옴므플러스’ 12월호를 통해 매혹적인 관능미를 발산했다.
당시 남성 모델 장기용과 함께 한 화보 속 설현은 파격 노출과 밀착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검은색 가죽 톱 원피스 차림으로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는가 하면, 장기용을 뒤에서 끌어안는 포즈를 취했다.
한편 13일 서울 성동구 한 호프집에서 진행된 영화 ‘강남1970’ 미디어데이에서 배우 김래원은 설현에 대해 “정말 예쁜 것 같다”며 “함께 인증샷도 찍었다”고 말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하 감독 역시 “설현은 자신의 자연스러운 얼굴을 가진 몇 안 되는 배우라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설현은 21일 개봉하는 영화 ‘강남1970’에서 김종대(이민호 분)가 목숨보다 소중한 누이로 여기는 강선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설현. 사진= 아레나옴므플러스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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