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럭키백 2015’ 완판, 수입액 보니…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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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15일 1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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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럭키백 2015’

‘스타벅스 럭키백 2015’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판매 3시간 만에 품절됐다.

스타벅스 코리아 측은 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찾고 계시던 행운을 럭키백에서 만나보셨나요? 더 많은 준비를 했지만, 그만큼 많은 사랑으로 2015 럭키백의 판매가 완료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앞으로 럭키백과 같은 행운 계속 드릴 수 있는 스타벅스가 될게요”라는 글을 게재해 ‘스타벅스 럭키백 2015’의 판매 종료 소식을 알렸다.

한편, 이날 판매 수익금은 무려 7억 3500만 원이라고 알려져 화제로 떠올랐다.

앞서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날 ‘스타벅스 럭키백 2015’ 1만 5000개 세트를 전국 670여 개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럭키백 2015’의 가격은 4만 9000원으로 1인 1세트만 구매 가능하며 청양의 해를 기념한 ‘청양 머그’를 비롯, ‘코스터’, ‘머들러’, ‘텀블러’, ‘음료 쿠폰’ 등으로 구성됐다.

스타벅스 럭키백 2015.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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