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스페인 근황, 덥수룩 수염에 수척한 얼굴…‘음주운전’ 후폭풍?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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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15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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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스페인 근황’

방송인 노홍철의 스페인 근황이 포착돼 눈길을 모았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노홍철 근황’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의 게시자는 “지인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중 노홍철을 만났다” 라고 밝혔다.

‘노홍철 스페인 근황’ 게시물의 사진 속 노홍철은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랐으며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7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스마트 승용차를 운전하다 단속에 적발되었다. 이후 면허 취소 1년의 처벌을 받았으며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노홍철 스페인 근황, 오랜만이다", "노홍철 스페인 근황, 보고 싶다", "노홍철 스페인 근황,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노홍철 스페인 근황/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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