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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퍼맨 추사랑, 분홍색 한복 입고 새해 인사 ‘뭘 입어도 귀엽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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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7 12:30
2015년 1월 17일 12시 30분
입력
2015-01-17 12:30
2015년 1월 17일 1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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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슈퍼맨 추사랑
‘슈퍼맨’ 추사랑이 천방지축 한복 소녀로 변신했다.
18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무럭무럭 자란다 편’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새해 인사를 위해 일본 교토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녹화 후문에 따르면 화사한 분홍색 한복을 입은 추사랑은 사촌 언니 유메를 만나자 옷고름이 풀린 것도 개의치 않고 폭풍 달리기를 하는 등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야노시호 남동생의 외동딸인 유메 역시 이날 녹화에서 단아한 한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추사랑과 함께 주변을 화사하게 밝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1회는 오는 1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될 예정.
한편 슈퍼맨 추사랑 한복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 추사랑, 한복 너무 곱다”, “슈퍼맨 추사랑, 웃는 모습 역시 너무 귀여워”, “슈퍼맨 추사랑, 유메 자매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18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보이고 있다.
슈퍼맨 추사랑. 사진=K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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