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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빚은 몸매’ 유승옥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가 목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8 10:22
2015년 1월 18일 10시 22분
입력
2015-01-18 10:17
2015년 1월 18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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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유승옥이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에 서고 싶다고 한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유승옥은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키는 173cm, 몸무게는 58kg”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승옥은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걸그룹 EXID ‘위아래’ 노래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강호동은 유승옥의 몸매에 대해 “신의 손으로 빚어진 완벽한 몸매”라고 극찬했다.
‘2014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에 출전했던 유승옥은 당시 인터뷰에서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에 한국인으로 처음 출전하는 게 목표”라고 꿈을 밝혀 눈길을 모았었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 쇼 (Victoria's Secret Fashion Show)는 란제리와 잠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이 후원하는 패션 쇼로 매년 연말열린다.
한편 유승옥은 최근 머슬 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 탑 5에 들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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