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유승옥, 운동 중 애플힙 자랑…“지방아! 얼른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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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18일 15시 56분


스타킹 유승옥. 사진=유승옥SNS
스타킹 유승옥. 사진=유승옥SNS
스타킹 유승옥

‘몸매 종결자’ 유승옥이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가운데, 그녀의 일상생활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승옥은 최근 자신의 SNS에 “운동은 즐거워. 기립근 장착중. 허리가 너무너무 아프다. 지방아 우리 이제 바이바이하자. 얼른 도망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유승옥은 브라톱과 레깅스운동복 차림으로 운동 중 자신의 뒤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유승옥은 잘록한 개미허리와 애플힙을 자랑해 보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유승옥이 SNS를 달군 몸매 종결자로 출연했다. 유승옥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동양인 최초 톱5에 진출한 인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스타킹’ 방송에서 유승옥은 “몸무게는 58~59kg이고, 키는 173cm다”라고 밝혔다.

이후 실제 스튜디오에서 유승옥의 몸무게를 재어 보니 58kg으로 확인됐다.

이어 패널들은 유승옥의 신체사이즈가 궁금하다고 물었다. 유승옥의 신체사이즈를 측정하니 가슴둘레 35인치, 허리 23.5인치, 엉덩이 둘레 36.5인치였다.

유승옥의 신체사이즈를 측정한 개그우먼 김지선은 “이 분은 유난히 모든 부위가 자꾸 화를 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킹 유승옥. 사진=유승옥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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