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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진짜사나이’ 강예원, D컵 미녀 맞아?… 첫방부터 ‘털털 매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9 09:43
2015년 1월 19일 09시 43분
입력
2015-01-19 09:12
2015년 1월 19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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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강예원
‘진짜사나이 강예원’
배우 강예원이 ‘진짜사나이’에서 평소 이미지와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MBC ‘일밤-진짜사나이’는 ‘여군특집2’으로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방송인 이지애, 개그우먼 안영미,. 가수 에이핑크 윤보미와 에프엑스 엠버가 출연했다.
이날 ‘진짜사나이’에서 강예원은 입소 전 날 짐을 싸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는데 이 때 화장하지 않은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기도 했다.
강예원을 짐을 싸면서 “변비약은 꼭 필요하다. 갖고 가도 되느냐. 튼튼한 장을 위해 꼭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외에도 군 입소를 앞두고 지인들과 ‘진짜사나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지인들은 강예원에게 “눈 안보이고 귀 안 들리는 것 걱정된다. 고소공포증도 있지 않냐. 민낯 나오면 얼굴 빨개지는 것 어떻게 하냐”라고 걱정하자 강예원은 “괜찮다”며 지인들을 안심시켰다.
이후 부대 내에는 민낯에 안면 홍조가 드러난 강예원이 왕눈이 안경을 쓰고 등장해 시청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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