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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다희, “갑작스러운 몸무게 양심고백” 51kg→54kg 정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9 10:59
2015년 1월 19일 10시 59분
입력
2015-01-19 09:20
2015년 1월 19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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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사진제공 = MBC 방송화면 캡처
이다희, “갑작스러운 몸무게 양심고백” 51kg→54kg 정정
배우 이다희가 자신의 진짜 몸무게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이다희, 이지애, 안영미, 윤보미의 입소 전 준비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희는 입소 지원서를 작성하며 생년월일을 비롯한 인적사항을 적어내려 가다 몸무게 칸에서 잠시 망설였다.
이다희는 몸무게를 51kg이라고 적고는 “어차피 들통 날 텐데 뭐”라며 다시 54kg으로 고쳤다.
이다희가 카메라를 향해 “그래요. 176cm에 54kg에요”라고 말하자, 화면에 “갑작스러운 몸무게 양심고백”이라는 자막이 깔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방송한다.
이다희. 사진제공 = 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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