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래’ 유승옥, "반신욕, 뭉친 피하지방 푸는데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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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19일 11시 38분


‘위아래’ 유승옥, "반신욕, 뭉친 피하지방 푸는데 효과적"

‘유승옥 위아래’

모델 유승옥이 걸그룹 EXID의 ‘위아래’ 댄스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가슴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유승옥은 18일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가슴 성형 의혹을 해명하면서 몸매 관리 비결을 전했다.

이날 유승옥은 가슴 성형 의혹에 대해 “가슴 수술은 절대 안했다. 의심하는 ‘스타킹’ 작가님께 ‘만져보라’고 말했을 정도”라며 “다만 어릴 적부터 허벅지가 콤플렉스여서 침도 맞고 지방흡입은 했다”고 말했다.

이 어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선 ‘발레이션(발레+PT motion)’과 ‘반신욕’을 꼽았다. 유승옥은 “결국 예쁜 몸매를 만드는 덴 운동이 제일이다”라며 “반신욕은 매일 한다. 반신욕이 뭉친 피하지방을 풀어주기 때문에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한 편, 유승옥은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대회 스타킹’에서 EXID의 ‘위아래’ 노래에 맞춰 섹시댄스를 추면서 등장했다. 이날 유승옥은 누드톤의 밀착 원피스를 입고 S라인을 뽐내며 ‘위아래’ 섹시댄스를 선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승옥은 ‘위아래’ 댄스로 걸그룹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선 유승옥의 신체 사이즈 가슴 35인치, 허리 23.5인치, 엉덩이 36.5인치도 공개됐다.

사진제공=유승옥 위아래/유승옥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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