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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침묵 깬’ 지소울 데뷔, 조권 과거 발언 “‘꼬꼬마 리더’, 어렸을 때부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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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13:39
2015년 1월 19일 13시 39분
입력
2015-01-19 13:39
2015년 1월 19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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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 데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가수 지소울이 데뷔한 가운데, 같은 소속사 식구인 2AM 조권의 발언이 눈길을 모았다.
조권은 2011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소울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조권은 “내가 최장수 연습생으로 데뷔했지만 지소울은 11년째 연습생이다”고 밝혔다. 이에 2AM 임슬옹은 “지소울이 노래도 잘하고 재미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조권은 지소울에 대해 ‘꼬꼬마 리더’라는 별명을 붙이면서 “영재프로젝트에서 발탁된 이들이 키가 크지는 않다. 어렸을 때부터 조기교육을 받아서 그런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소울은 JYP 연습생 15년 만에 데뷔했다. 지소울은 19일 데뷔앨범 ‘커밍 홈’을 발매하면서 데뷔 소식을 전했다. 지소울은 데뷔 앨범 ‘커밍 홈’에서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실력파 가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지소울 데뷔/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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