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발표’ 이병헌·이민정 부부, 가상 2세 사진… 또렷한 이목구비 ‘귀여워’

‘이병헌 이민정’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2세 소식을 알리면서 ‘가상 2세’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은 2013년 8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공개됐다. 이 프로그램은 이병헌과 이민정의 모습을 합성해 가상 2세 모습을 예측해 보여줬다.

당시 공개된 이병헌과 이민정의 가상 2세는 아들, 딸 일 경우에 따라 2가지 모습으로 공개됐으며, 두 아이 모두 이병헌과 이민정을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에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2013년 8월 10일 결혼식을 했다. 이 부부는 결혼 2년여 만에 2세 소식을 발표했다.

19일 이민정의 소속사는 “이민정이 현재 임신 27주에 있다”고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현재 이민정은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병헌 이민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이민정, 부부에게 축복이 가득 하길 바랍니다”, “이병헌 이민정,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병헌 이민정, 아기가 너무 예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