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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2차 만재도행은 게스트 아닌 정식 멤버로 합류한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9 18:20
2015년 1월 19일 18시 20분
입력
2015-01-19 17:16
2015년 1월 19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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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삼시세끼 손호준’
배우 손호준이 tvN ‘삼시세끼-어촌편’의 후반부 정식 멤버로 합류했다.
CJ E&M은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손호준이 정식 멤버 합류를 위해 18일 만재도로 향했다”고 전했다.
손호준은 지난해 10~12월에 방송된 ‘삼시세끼-강원도 정선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그는 이서진의 심부름을 하며 완벽하게 ‘수수밭의 노예’로 적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삼시세끼-어촌편’ 제작 소식이 있을 때부터 손호준의 합류를 요청했다.
손호준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앞서 한 매체를 통해 “2차 촬영을 EJ난 것은 맞다”고 밝히며 게스트로 ‘삼시세끼-어촌편’에 합류한 것에 이어 다시 한 번 만재도행을 선택한 것을 알렸다.
‘삼시세끼-어촌편’의 제작진은 “손호준은 앞서 ‘꽃보다 청춘’과 ‘삼시세끼-강원도 정선편’에 출연해 독자적 캐릭터로 웃음 폭탄을 투척한 바 있고, 이번 ‘삼시세끼-어촌편’에서도 이미 게스트로 출연하며 차승원, 유해진과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15일 CJ E&M측은 탈세 의혹으로 논란을 겪은 장근석의 ‘사시세끼-어촌편’ 하차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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