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첫 방송, 시청률은?…월화극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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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0일 08시 26분


빛나거나 미치거나. 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화면 캡처
빛나거나 미치거나. 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화면 캡처
‘빛나거나 미치거나’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월화극 시청률 3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첫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전국기준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오만과 편견’ 마지막회(9.7%)보다 1.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현고운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 ‘왕소(장혁 분)’와 버려진 공주 ‘신율(오연서 분)’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로맨스 사극이다.

특히 첫 회는 두 주인공의 만남과 결혼이 속전속결로 진행되는 빠른 전개로 주목을 받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빠른 전개 좋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케미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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