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우주 “귀신이 보여요”…정신질환 거짓진단 ‘병역기피 혐의’ 불구속 기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0 15:03
2015년 1월 20일 15시 03분
입력
2015-01-20 10:55
2015년 1월 20일 10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수 김우주(29)가 현역 입대 회피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송규종)는 현역병 군입대를 피하기 위해 수년간 정신병을 앓고 있는 것처럼 거짓으로 정신질환자 진단을 받아 현역 입영 대상자에서 제외된 혐의(병역법 위반)로 김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우주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총 42차례에 걸쳐 국립서울병원 정신과에서 진료를 받았다. 의사와의 상담에서 정신병을 앓고 있는 것처럼 지속적으로 거짓 증세를 호소했다.
이 과정에서 김 씨는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 “귀신 때문에 놀라서 쓰러지는 바람에 응급실에 실려 가기도 했다”, “불안해서 바깥출입을 거의 하지 않는다” 등의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김 씨는 환시, 환청, 불면증상으로 1년 이상 약물치료와 정신치료가 필요하다는 병사용 진단서를 발급받아 지난해 10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 병역 처분을 받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코로나19’ 5년… 트럼프도 인정한 드라이브스루 검사를 기억하시나요[유레카 모멘트]
트럼프 “우크라군 살려달라” VS 푸틴 “항복하면”…‘두 스트롱맨’의 기싸움
개인 최고기록 김홍록, 13년 만에 동아마라톤 남자부 2연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