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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16년 전 핑클 시절과 똑같은 미모…노래 실력은? ‘반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0 11:30
2015년 1월 20일 11시 30분
입력
2015-01-20 11:14
2015년 1월 20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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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사진제공 = SBS 방송화면 캡처
성유리가 16년 전 걸그룹 ‘핑클’로 활동하던 당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19일 방송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MC들의 친한 친구들과 함께 하는 ‘2015 신년의 밤’ 특집편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과거 같은 ‘핑클’ 멤버였던 옥주현과 함께 16년 전 '영원한 사랑‘의 무대를 재현했다.
이어 성유리와 옥주현은 ‘당신은 모르실 거야’를 노래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노래 도중 성유리는 “한 키를 내려 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이 노래를 부르는 중 소개된 16년 전 자료화면 속 성유리는 지금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성유리, 정말 동안이다”, "힐링캠프 성유리, 예나 지금이나 청순한 듯“, ”힐링캠프 성유리, 핑클에서 미모 담당이었지“ 등의 반응을 보여주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는 7.2%(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힐링캠프 성유리. 사진제공 = 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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