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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첫 솔로 출격 “너무 열심히 준비해 손 댈 곳 없어” 자신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0 14:17
2015년 1월 20일 14시 17분
입력
2015-01-20 14:10
2015년 1월 20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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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정용화가 첫 솔로 무대를 공개했다.
19일 정용화는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첫 번째 솔로앨범 ‘어느 멋진 날’ 발표 기념 프라이빗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정용화는 “씨앤블루의 노래에는 차이고, 슬퍼하는 모습을 주로 담았던 것 같다”며 “‘어느 멋진 날’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가사도 이별 후의 덤덤한 느낌을 담았고, 뮤직비디오도 내가 원하는 대로 즐겁게 찍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너무 열심히 준비해서 만족도는 최고다. 진짜 열심히 했다. 정말 열심히 했다. 최선을 다했다. 나는 더 이상 손 댈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정용화가 발표한 첫 번째 솔로 앨범 ‘어느 멋진 날’은 동명의 타이틀 곡을 합쳐 총 10곡이 수록됐으며 정용화가 전곡 작사 작곡했다.
‘정용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용화, 노래 너무 좋아요”, “정용화, 씨엔블루랑은 다른 느낌이다”, “정용화,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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