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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첫 솔로앨범 발매 “10곡이 모두 내 자식…완벽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0 15:47
2015년 1월 20일 15시 47분
입력
2015-01-20 15:46
2015년 1월 20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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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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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가 첫 솔로앨범 발표 기념 프라이빗 쇼케이스를 열었다.
1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정용화는 “‘나 이런 곡도 만들 수 있어’, ‘나 이런 노래도 부를 수 있어’라는 자랑을 하고 싶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씨앤블루의 노래에는 차이고, 슬퍼하는 모습을 주로 담았던 것 같다”며 “‘어느 멋진 날’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가사도 이별 후의 덤덤한 느낌을 담았고, 뮤직비디오도 내가 원하는 대로 즐겁게 찍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정용화는 인터뷰 중 “10곡이 모두 내 자식이다. 100% 만족한다. 더 이상 손 볼 곳이 없다. 완벽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여 첫 솔로앨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용화가 이날 공개한 첫 번째 솔로 앨범 ‘어느 멋진 날’은 동명의 타이틀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됐으며 전곡이 정용화의 자작곡이다. 또한 윤도현·양동근·버벌진트·JJ린·피터말릭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
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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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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