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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쇼’ 도끼, 과거 생활고 고백 “랩과 음악으로 성공하고 싶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1 11:01
2015년 1월 21일 11시 01분
입력
2015-01-21 10:53
2015년 1월 21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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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쇼 도끼’
래퍼 도끼가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았던 과거를 깜짝 고백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도끼는 20일 방영된 Mnet ‘4가지쇼’ 시즌2(이하 ‘4가지쇼’)에서 과거 컨테이너 박스에서 생활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도끼는 더블케이와 인연을 소개하던 중 “컨테이너에 살던 시절에 같이 많이 놀았다”며 “어릴 때부터 형편이 좋지 않았다. 범죄 안 일으키고 내 랩과 음악으로 떳떳하게 성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컨테이너 박스에서 생활했다. 돈이 안 되니까 회사에서도 쫓겨났다. 그때 음악을 굉장히 많이 연습했다. 돈도 없고 컴퓨터만 있어 음악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더블케이에게 음악도 들려주고. 그렇게 여기까지 왔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도끼’ 소식에 누리꾼들은 “4가지쇼 도끼, 성공한거 축하한다”, “4가지쇼 도끼, 대단하지만 허세가 좀 심하네”, “4가지쇼 도끼, 남을 위해서도 더 노력하기를”, “4가지쇼 도끼, 힘든 생활도 이겨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가지쇼’는 스타 본인과 스타 주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스타의 본모습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스타의 삶을 밀착 취재해 인간으로서 진솔한 모습을 담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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