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시청률 보니, 심상치 않네… 12.3%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1월 21일 13시 46분


SBS 월화드라마 ‘펀치’
SBS 월화드라마 ‘펀치’
드라마 ‘펀치’의 시청률이 회를 거듭 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는 “지난 20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펀치’ 11회가 전국 기준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21일 공개했다.

‘펀치’의 시청률은 지난 19일 방송 돼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0회 10.4%에 비해 1.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전파를 탄 ‘펀치’는 뇌종양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 처음으로 오열하는 박정환(김래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펀치’는 김래원과 조재현, 최명길, 김아중 등 배우들의 연기력을 발판삼아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경쟁 드라마 KBS ‘힐러’는 9.7%를 기록했다. 전회 10.3%에 비해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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