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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소름 돋는 가창력…‘섹시하기만 한 게 아니었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1 14:19
2015년 1월 21일 14시 19분
입력
2015-01-21 14:15
2015년 1월 21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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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사진제공 = JTBC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EXID’ 솔지가 빅마마의 ‘체념’을 열창했다.
솔지는 20일 방송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지는 선곡단이 고른 빅마마의 ‘체념’으로 1라운드에 도전했다.
솔지는 저음과 고음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가사를 정확하게 부르는 미션에 성공하며 1라운드에 통과했다.
이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는 MC가 ”EXID가 요즘 대세 아이돌이다. 이렇게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 보면 어떤 생각이 드냐”고 묻자 “방송용 멘트로는 무럭무럭 잘 컸으면 좋겠고, 비방용으로는 밟아줘야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일 방송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에는 EXID(솔지, 하니),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외에도 탤런트 김영호, 현진영, 울랄라세션이 함께 출연헀다.
솔지. 사진제공 = JT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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