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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윤 “7년 버렸네” 의미심장한 글… 이수 겨냥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1 14:24
2015년 1월 21일 14시 24분
입력
2015-01-21 14:23
2015년 1월 21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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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 제이윤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제이윤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7년 버렸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노래 꼭 잘 부르고 두 번 다시 보지 말자. 대박 나라”고 덧붙였다.
이는 이수의 MBC ‘나는 가수다’ 출연이 결정된 이후 올라온 글로 더욱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제이윤이 언급한 ‘7년’이라는 시간은 엠씨 더 맥스가 방송활동을 하지 못한 기간과 같다.
그러자 일부 팬들은 이수의 ‘나는 가수다’ 출연으로 멤버들간 불화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엠씨더맥스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멤버들끼리 사이가 좋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수는 ‘나는 가수다3’에 합류해 스윗소로우, 하동균, 소찬휘, 박정현, 씨스타 효린, 양파 등과 경연을 벌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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