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최악의 악플? 내가 박한별 남자라 부러워 그런가보다” 솔직 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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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1일 14시 29분


정은우. 사진제공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정은우. 사진제공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택시’ 정은우 박한별

배우 정은우가 박한별과 공개 연애 이후 늘어난 ‘악플’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20일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는 ‘복 받은 남자들’ 특집 1편으로 소이현과 결혼 4개월 차인 인교진과 박한별과 공개연애 중인 정은우가 출연했다.

이날 ‘택시’ 방송에서 정은우는 “최악의 악플은 파파라치에서 내가 비니를 썼는데 어떤 분이 ‘뜨려고 발악을 하는구나’ 라고 했다”며 “난 꼭 마스크를 써야 하나 생각했다. 내가 그 분(박한별)의 남자이기에 부러워 그런가보다 한다. 악플에 크게 신경 쓰는 편은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정은우는 또 박한별과 공개 연애 중인 것에 대해서는 “미래를 모르는데 파파라치를 통해 열애사실이 알려져 더 조심스럽다. 연기자로서 객관적인 평가보다 박한별의 사적인 부분에 포커스가 맞춰질까 걱정된다. 여자 입장에서 상처가 되진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정은우는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구관모 역으로 출연 중이다.

‘택시’ 정은우 박한별. 사진제공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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