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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다비치 “자작곡은 실제 연애담”…“연락 올까 걱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1 19:21
2015년 1월 21일 19시 21분
입력
2015-01-21 15:59
2015년 1월 21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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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사진=동아닷컴DB
여성듀오 다비치가 자작곡에 자신들의 실제 연애경험을 녹여냈다고 밝혔다.
21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다비치 미니앨범 4집 ‘DAVICHI HUG’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이해리는 경험담을 녹인 자작곡 ‘두 여자의 방’에 대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담지 않았지만, 전체적인 바탕을 그렸기에 그분은 알 것이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역시 “가사 쓸 때도 고민했지만 ‘연락이 오지 않을까’ 걱정 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비치는 수록곡 5곡 중 3곡을 자작곡으로 채웠으며 발라드곡 ‘또 운다 또’와 미디엄 템포곡 ‘행복해서 미안해’를 더블타이틀로 내세워 폭넓은 활동을 예고했다.
다비치.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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