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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또 운다 또’ 발표 “경험담 녹인 곡, 당사자에게 연락 올까 걱정”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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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2 09:55
2015년 1월 22일 09시 55분
입력
2015-01-22 09:54
2015년 1월 22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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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또 운다 또’
여성듀오 다비치가 자작곡에 자신들의 실제 연애경험을 녹여냈다고 고백했다.
21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다비치 미니앨범 4집 ‘DAVICHI HUG’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이해리는 경험담을 녹인 자작곡 ‘두 여자의 방’에 대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담지 않았지만, 전체적인 바탕을 그렸기에 그분은 알 것이다”라고 고백했다.
강민경 역시 “가사 쓸 때도 고민했지만 ‘연락이 오지 않을까’ 걱정 된다”라고 말했다.
‘다비치 또 운다 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비치 또 운다 또, 노래 너무 좋아요”, “다비치 또 운다 또, 연락 왔는지 궁금하네요”, “다비치 또 운다 또, 다비치 이번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는 수록곡 5곡 중 3곡을 자작곡으로 채웠으며 발라드곡 ‘또 운다 또’와 미디엄 템포곡 ‘행복해서 미안해’를 더블타이틀로 내세워 폭넓은 활동을 미리 알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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