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전현무, “KBS서 소고기 먹다 두 번 혼났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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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2일 10시 27분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전현무가 KBS 입사 후 소고기를 먹다 혼난 경험을 밝혔다.

21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소고기를 주제로 전현무, 강용석, 희철 등이 미식 토크를 펼쳤다.

이날 전현무는 “양념이 안 된 소고기를 KBS 입사 후 처음 먹어봤다”며 “소고기를 먹다 두 번 혼났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 번은 자주 뒤집고 바싹 익힌다고 혼났고 다음에는 쌈장을 많이 찍는다고 혼났다. 고기맛으로 먹어야한다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전현무가 출연하는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전현무.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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