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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수요미식회’ 전현무 “KBS 회식서 소고기 먹다 두 번 혼나”… 어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2 11:06
2015년 1월 22일 11시 06분
입력
2015-01-22 11:05
2015년 1월 22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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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전현무가 KBS 입사 후 소고기를 먹다 혼난 경험을 공개했다.
21일 첫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소고기를 주제로 전현무, 강용석, 희철 등이 미식 토크를 했다.
이날 전현무는 “양념이 안 된 소고기를 KBS 입사 후 처음 먹어봤다”며 “소고기를 먹다 두 번 혼났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한 번은 자주 뒤집고 바싹 익힌다고 혼났고 다음에는 쌈장을 많이 찍는다고 혼났다. 고기맛으로 먹어야한다고 하더라”고 당시에 대해 털어놔 스튜디오를 한바탕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수요미식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요미식회, 전현무는 왜 생고기를 안 먹어 봤을까, 신기하다”, “수요미식회, 신입시절에는 많이 혼나기도 하지요”, “수요미식회, 다음 편도 기대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가 출연하는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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