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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매드클라운 “예명 뜻?…화난 광대”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2 16:00
2015년 1월 22일 16시 00분
입력
2015-01-22 15:57
2015년 1월 22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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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쳐
매드클라운
‘컬투쇼’에서 매드클라운이 예명의 뜻을 알렸다.
22일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방송에서는 래퍼 매드클라운과 로꼬, 가수 나비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매드클라운에게 “예명 뜻이 무엇이냐. 왜 그렇게 지었느냐”고 물었다. 이에 매드클라운은 “클라운이 광대인데 랩할때는 항상 화가 나있어서 그렇게 지었다”고 답했다.
이어 같은 질문을 받은 로꼬 역시 “로꼬는 스페인어로 미친사람이라는 뜻이다”라며 알렸고 나비는 “나비는 호랑나비 노랑나비 등등 많지 않느냐. 그런 나비처럼 다양한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나비라고 지었다”고 밝혔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신곡 ‘화’를 발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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