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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나가수3’ 하차… “시청자 의견? 왜 우리 탓하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2 16:19
2015년 1월 22일 16시 19분
입력
2015-01-22 16:14
2015년 1월 22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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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하차’
엠씨더맥스 이수가 MBC로부터 ‘나가수3’ 하차 통보를 받았다.
MBC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해 ‘나가수3’에 출연 예정이던 이수 씨를 출연시키지 않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습니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을 아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라며, 늘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수는 지난 21일 ‘나가수3’ 첫 녹화를 마쳤다. 하지만 ‘나가수3’ 출연 소식이 전해진 후 이수의 출연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형성된 바 있다.
하지만 MBC 측의 부적절한 하차 수순에 네티즌들은 “논란이 될 걸 몰랐느냐”, “녹화 전에 하차시켰으면 되잖아. 왜 이제와서 시청자 탓하냐” 등 비난했다.
한편 이수 측은 “(하차 소식을)기사를 통해 접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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