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연인’ 신소연, 여배우 뺨치는 ‘인형 미모’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1월 22일 16시 50분


야구선수 강민호(30·롯데자이언츠)가 기상캐스터 신소연(28)과 열애 중이다.

22일 한 매체는 “시구를 통해 인연을 맺은 강민호, 신소연이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12년 8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 경기에 신소연 캐스터가 시구자로 등장, 이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며 가까워졌다고 한다.

신소연 캐스터는 1987년생으로 SBS 간판 기상캐스터다. SBS ‘모닝와이드’를 통해 매일 아침 시청자에게 날씨를 전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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