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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추락사고 당해… SM 측 “큰 이상 없어, 귀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3 13:21
2015년 1월 23일 13시 21분
입력
2015-01-23 13:16
2015년 1월 23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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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추락사고’
SM엔터테인먼트가 추락사고를 당한 태연의 몸상태를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태연이 추락사고 이후 바로 병원에 이동해 검사를 받았다”며 “큰 이상이 없어 귀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태연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서울가요대상(Seoul Music Awards 2014)에서 태티서 ‘할라(Holler)’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중 약 2m 높이의 무대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시상식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상황에 일어난 일로, 허리 근육이 놀란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태연 추락사고’에 SM은 “지속적으로 태연의 컨디션을 체크해 무리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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