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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서울가요대상 엑소, 멤버 탈퇴에도 대상 수상… ‘대세 아이돌’ 입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3 14:54
2015년 1월 23일 14시 54분
입력
2015-01-23 14:23
2015년 1월 23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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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요대상 엑소’
그룹 엑소가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다시금 인기를 독차지했다.
22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 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이날 엑소는 대상을 수상했으며 본상, 아이치이 인기상까지 총 3관왕에 올랐다.
엑소는 “지난해에도 이 자리에서 상을 받았는데 정말 감사하다. 감사한 마음 보답 드리기 위해 새로운 콘서트와 앨범을 보여드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을 비롯한 소속사 식구들, 팬들, 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엑소는 지난해 멤버 탈퇴와 열애설 등을 겪였지만 작년 ‘2014 MAMA’를 시작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대상을 휩쓸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서울가요대상 엑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가요대상 엑소, 역시 엑소다”, “서울가요대상 엑소, 레이야 누나가 사랑해요”, “서울가요대상 엑소, 시우민 너무 멋있어요, 제가 선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은 대상을 비롯해 본상 10팀, 신인상, 음반상, 음원상 등 다양한 부문 시상을 한다. 부분별 수상자(팀)은 모바일 투표,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인기도, 심사위원 평가 등을 종합해 뽑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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