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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토토가 파급력, 청춘가요앨범 ‘날개 돋친 듯 팔려’…1만5000장 돌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3 17:09
2015년 1월 23일 17시 09분
입력
2015-01-23 16:18
2015년 1월 23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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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가 파급력. 사진=더하기미디어 제공
‘토토가 파급력’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열풍에 힘입어 발매된 '90년 청춘가요' 앨범이 일주일 만에 1만 장이 판매돼 그 파급력을 입증했다.
앨범 제작사 측은 23일 “90년대 추억을 되살리는 가요모음집이 발매 일주일 만에 1만장 판매가 집계 됐다"며 "온라인 집계와 레코드점 집계를 합산하면 1만 5000장 이상 판매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발매 된 앨범에는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비롯해 터보의 ‘러브 이즈(love is)’, 알이에프(Ref)의 ‘고요 속의 외침’, 엄정화의 ‘몰라’, 이정현의 ‘와’ 등 추억의 가요 32곡이 수록됐다.
제작진은 이번 앨범 발매 후 HOT, 젝스키스, SES, 핑클, 샵 등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90년대 가수들도 넣어 달라는 요청에 ‘90년 청춘가요 2’ 앨범 제작을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토토가 파급력, 강하긴 강하네”, “토토가 파급력, 확실히 느낀다”, “토토가 파급력, 너무 상업적으로 이용되지는 않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토토가 파급력. 사진=더하기미디어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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