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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효린 민낯 공개, 전현무 반응이…“여자 육중완아냐?”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4 10:50
2015년 1월 24일 10시 50분
입력
2015-01-24 10:36
2015년 1월 24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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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효린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의 민낯이 공개됐다.
씨스타 효린은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무지개 라이브' 16번째 손님으로 출연해 자신의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전현무와 김광규 육중완은 효린의 일상이 시작되기 전 무지개라이브 주인공 힌트 영상을 봤다.
그러나 여자 사진과 주방에 엎어져 있는 프라이팬, 후줄근한 옷 등을 본 세 사람은 "남자네. 남자야"라며 실망했다. 그러나 신발장에서 하이힐이 등장, 인형이 놓여 있는 것을 보곤 "여자다"라며 희망을 가졌다. 이후 효린이 등장해 MC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불 속 흐트러진 머리로 잠든 효린을 본 김광규와 전현무는 "뭐야 육중완인데?", “여자 육중완”이라며 놀려 효린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한편 ‘나 혼자 산다’ 효린 민낯 공개에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효린 민낯 공개 예쁜데”, “‘나 혼자 산다’ 효린 민낯 공개 화장 안 한 게 더 청순”, “‘나 혼자 산다’ 효린 민낯 공개 육중완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나 혼자 산다 효린.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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