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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한고은, 샤워 후가 제일 볼만 하다더니…“대중목욕탕 즐겨 다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4 11:24
2015년 1월 24일 11시 24분
입력
2015-01-24 11:19
2015년 1월 24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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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한고은
배우 한고은이 대중목욕탕을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지난 23일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
한고은은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이 "대중목욕탕을 즐겨 다닌다고 들었다"고 묻자 "맞다. 대중목욕탕 자주 즐겨 다닌다"고 답했다.
이에 허지웅은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 하지 않을까"라고 물었고, 한고은은 "여성전용 다닌다. 찜질방이나 사우나?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답했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 ‘마녀사냥’ 방송에서 “나는 화장 지우고 샤워하고 나서가 제일 볼만 한 것 같다”고 말해 남자 MC들의 미소를 멈추지 않게 했던 바 있다.
마녀사냥 한고은 편을 본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한고은, 완전 솔직해", "마녀사냥 한고은, 매력 폭발", "마녀사냥 한고은, 대박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녀사냥 한고은. 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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